중국의 수출이 지난달 예상을 크게 초과하며 무역 흑자가 2009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중국 세관에 따르면 11월 수출이 연율 기준 12.7% 증가해 202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11명의 실물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앞서 조사해 예상한 증가 폭 7%를 크게 웃돈 것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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