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여파에 경차 판매가 7년 만에 성장세를 멈췄습니다.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경차 판매량은 16만 5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가까이 줄었습니다.
국내 경차 시장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06년 이후 7년 만입니다.

김유경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