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법정관리 위기에 처한 쌍용건설 정상화를 위해 중재에 나섰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군인공제회 관계자들을 불러 원만한 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이 진행돼야 한다는 큰 틀은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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