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뒷돈 제공' 30여 명 자금 추적

주가조작 등 증권범죄에 거액의 돈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금 공급자들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최근까지 주가조작 사범에게 자금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된30여 명의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주가조작 사범들에게 돈을 대 준 사람들이 부당하게 얻은 이득과 세금 포탈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