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무역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한 338억달러를 기록해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중국의 수출 호조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요 회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