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 2호기 원자로 건물 사이에 있는 배기통 배관 부근의 방사선량이 시간당 25시버트에 달했다고 도쿄전력이 밝혔습니다.
이러한 방사선량은 주변 계측치로 추계한 것이긴 하지만 원전 옥외의 수치로는 최고치입니다.
사람이 피폭되면 20분도 안돼 사망할 정도로 매우 높은 방사선량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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