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을 하던 형과 타고난 영업꾼 동생이 만나 일을 벌이다! 농기계 부품 조립업으로 시작한 사업을 키워낸 두 형제의 눈물 겨운 이야기. 전기, 전자, 자동차 등에 내부 동력을 전달하는 중요 부품, 모터하우징 분야에서 BMC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 그 배경에는 끈질긴 품질혁신과 원가 절감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돈보다는 자부심과 자존심으로 사업한다는 형제 CEO의 뭉클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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