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9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9월말 현재 BIS비율은 14.25%로 지난 2분기말 13.87%보다 0.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3조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으로 자기자본이 늘어났고 원화값 상승에 따른 원화 환산 외화대출금이 줄어 위험가중 자산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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