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삼성전자가 주도주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한금융투자 곽현수 연구원은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고려할 경우 삼성전자는 주도주가 될 확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국인 순매수가 다시 유입될 조건이 충족되고 있고 선봉에는 삼성전자가 설 가능성이 높다"며 "11월부터 지수 상승이 재개된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코스피 지수는 15%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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