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시간제 일자리를 도입해 6000여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만 근무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하고 총 6000명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간제 일자리 선발에는 삼성전자 등 20개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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