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명예퇴직을 실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체 인력 가운데 과·차장급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예상 인원은 150~200명으로, 위로금 명목으로 2억 원 가량이 지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15개 점포를 통·폐합할 계획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삼성증권 측은 이에 대해 "지난 구조조정에 대한 부분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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