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6원 오른 달러당 1,072.0원에 개장했습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의 우려로 달러화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출업체의 매도 물량도 꾸준히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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