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천만주에 가까운 대한해운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풀린 영향으로 주가가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어제보다 14.81% 하락한 1만9천550원에 거래됐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대한해운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된 대한해운 보통주 964만503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지난 10일 만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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