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전문가 자격인증제도'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All-IP 네트워크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IP전문가 자격인증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운영, 보안 관리, 백본, 장비 운영 등 네트워크 전문 인력을 키우는 제도입니다.
인증과정도 필기 시험뿐만 아니라 실기 테스트와 면접까지 병행해 심도 있는 평가를 거쳐 단계별 자격을 부여한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입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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