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2일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MOU'를 체결했습니다.
신한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방침입니다.
또 앞으로 직업인으로서의 금융인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양질의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기회를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4월부터 '따뜻한 금융 캠프'를 운영해, 올해 10월까지 42회차에 걸쳐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에는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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