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건설사들의 아시아시장 수주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올해 국내 건설사의 아시아건설시장 공사 수주액은 모두 211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8.8% 늘어났습니다.
아시아시장 건설수주액이 전체 수주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1.7%로 증가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아시아 시장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건설 수주 물량이 풍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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