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규모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전미중소기업연맹(NFIB)은 지난달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달보다 2.3p내린 91.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7개월래 최저치로, 특히 기업경기와 예상매출에 대한 전망이 급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규모 기업 경영주들이 연방정부의 셧다운에 불안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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