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가 오는 12월 축소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록하트 총재는 인터뷰에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 규모 축소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재정정책 우려로 1월 FOMC 회의에서는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논의하기엔 더욱 안좋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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