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내년 코스피 지수가 2400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오늘(12일) 간담회를 열고 "주가는 상저하고 장세가 열려 고점은 2400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을 끌어올리는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가 아닌 연기금을 비롯한 내국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에 의해 급격하게 매도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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