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옛날 잡채 매콤한 맛'을 출시했습니다.
'옛날 잡채 매콤한 맛'은 조리과정이 번거러운 잡채를 5분이면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고, 용기 제품도 함께 선보여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리기만 하면 매콤한 잡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라면에 비해 칼로리가 절반 수준으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예민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선보인 옛날 잡채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콤한 맛을 살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잡채의 풍미와 큼직한 건더기는 가정에서 만드는 잡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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