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서 실종 신고됐던 한국인 40여 명 가운데, 10명은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40여 건의 연락 두절 신고 중 중복 신고를 빼고 33명을 대상으로 소재 파악을 벌인 결과 1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3명은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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