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얌체운전 단속 강화
앞으로 교차로에서 끼어들기나, 꼬리물기 등 얌체운전을 하다 단속 카메라에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게됩니다.

▶국회예산처 "셋째아이 대학등록금 사업 효과 불확실"
국회예산정책처는 '셋째아이 대학등록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기대효과가 불확실하고 예산 지원의 시급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추진 여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동양그룹 불공정거래 혐의 신속 조사"
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계열사의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를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법 개정으로 늘어나는 법인세 부담 3년간 6조 원"
지난해 단행된 세법 개정과 올해 추진되고 있는 세법 개정으로 늘어나는 기업들의 법인세 부담이 올해부터 3년간 6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품질 책임 물어 인사 단행
현대·기아자동차는 대규모 리콜 등 최근 일련의 품질 관련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구개발 R&D 부문 임원들이 사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산심사도 파행…준예산 편성 우려 제기
민주당이 오는 13일까지, 청문회를 제외한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하면서 국회 결산심사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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