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계열사의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를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8월 출범한 기획조사 전담 특별조사국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함께 신속하게 동양그룹 관련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특별조사국을 통해 앞으로도 최대주주나 기업사냥꾼 등이 관련된 불공정거래와 신종 시세조종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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