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경쟁사 핵심기술 빼낸 혐의로 검찰에 송치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7명이 LG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을 빼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7명을 부정경쟁방지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지난 2010년 LG디스플레이 협력사로부터 LG의 대형 OLED TV 패널 기술을 빼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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