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셰일가스 사업에 해외투자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는 회계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를 인용해 지난 3분기 전세계 투자자와 사모투자회사의 셰일가스 사업 투자건수는 모두 9건으로 거래액은 28억달러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올 들어 거래 건수가 33% 증가했지만, 거래액은 감소해 해외 투자자들이 저렴하게 매입한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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