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남부를 강타한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1만 2천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한국인 40여 명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한국대사관 측은 한국인 실종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현지에 영사 등 직원 3명을 급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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