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소외 계층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랙야크는 지난 9월 세운 사회복지 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7천만원 상당의 의류와 용품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증품은 모금회를 통해 자립 과정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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