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원화가치가 10% 상승할 경우 국내 제조업 수출액은 4.4%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출액 감소폭이 큰 업종은 펄프·종이·가구(7.5%), 전자·통신기기(7.5%), 식품(5.3%), 의약품(5.0%) 순이었습니다.
원화강세로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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