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빼빼로 제조에 일본산 원료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이후 일본산 원료를 수입한 사실이 없다"며 "현재 빼빼로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어제 성명서를 통해 롯데 빼빼로와 가나초콜릿에 일본 후쿠시마산 원료가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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