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경제재건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다음 달 12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우리 정부 주도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개혁과 식량안보 등 5가지 의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는 "시리아 경제재건 작업반 제3차 회의를 12월 12일 서울에서 개최한다는 데 작업반 공동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독일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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