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신규 입주가 예정된 물량이 6만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석달간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6만3천여 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초에는 전세난이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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