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갈치가격이 4년 전 수준으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갈치의 가락시장 10월 평균 도매가격은 8만 9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 보다 24.6% 가량 하락했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어획량 감소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 4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겁니다.
올해는 태풍피해가 크게 없었고, 수온도 18도 준으로 형성돼 어회량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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