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현금영수증 소액 발급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10월말까지 발금된 현금영수증은 모두 43억 9천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감소했습니다.
1만 원 미만의 소액발급 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 4,200만 건이 감소했습니다.
국세청은 현금연수증 사업자의 결제건당 세액공제액이 20원에서 17원으로 조정돼 국세청에 통보하는 자진 발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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