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출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 월간 최대치인 46억5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또 자동차 부품 수출액도 23억8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량은 주요 업체의 공급물량 정상화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한 28만609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수출 실적은 자동차 평균 수출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김유경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