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자체개발한 피처폰 '지오리드를 11일부터 판매합니다.
지오리드의 판매가격은 7만 9천원이며, 이마트 알뜰폰 표준 요금제 24개월 약정 가입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지오리드는 이마트가 직접 기획을 하고, SK 중국 자회사인 에스케이엠텍(SKMtek)에서 생산했으며, 단말기 A/S는 TG삼보가 담당합니다.
이마트는 직접 피처폰 개발에 나선 이유에 대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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