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11주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연일 매도 우위를 나타냈고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에도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겹쳤기 때문입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어제(8일) 오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지난 일주일 동안 1.53% 떨어졌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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