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식량배급량이 지난달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담당 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지난 10월 주민 한 명당 하루 390g의 식량을 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9월 식량배급량 310g보다 80g이나 많은 것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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