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수험생은 186명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 다음날인 어제(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휴대전화 등 반입금지 물품 소지자 등 186명이 부정행위자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정행위 유형은 휴대전화, MP3, 노트북 등 반입 금지물품 소지자가 8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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