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럽연합(EU) 양측이 내년부터 차관급 산업정책대화를 신설해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벨기에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브뤼셀 EU본부에서 헤르만 반 롬퓌이 EU 상임의장 및 조제 마누엘 두라옹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또 다음달 초 신설하는 문화협력위원회를 통해 창조산업 전반의 협력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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