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방문을 끝으로 6박8일간의 서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박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본부에서 헤르만 반 롬퓌이 EU 상임의장 및 조제 마누엘 두라옹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오찬을 가진 뒤 브뤼셀군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공항에는 김창범 주벨기에·유럽연합(EU)대사 한만승 한인회장, 이종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대표 등이 나와 배웅했습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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