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지역의 전세값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조사 결과, 지난달 인천과 경기지역의 전세값이 각각 1.09%와 0.96% 올랐습니다.
서울 전셋값 상승 압박을 느낀 세입자들이 인천, 경기 등으로 이동하면서 이 지역의 전셋값 오름폭도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