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실행력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SK증권이 조직의 실행력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전사 스텝(Staff)과 본사 영업조직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전사 스텝(Staff)기능을 담당하는 경영지원실, 기업문화실 등을 경영지원실로 통합했습니다.
또 WM(Wealth Management)스텝을 WM지원팀으로 묶어 조직의 효과성 제고와 고객의 다양한 금융서비스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본사 영업조직의 경우도 Wholesale사업본부, 채권본부를 법인사업본부로 통합해 영업의 시너지 창출을 높였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현재 시장환경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이에 맞춰 조직의 실행력과 효과성을 높이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