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GS에 대해 내년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7천원에서 7만6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GS의 예상 영업이익은 9646억 원으로 올해보다 30.1%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GS는 어제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2%, 전 분기보다 233.1% 늘어난 264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