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2.4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16달러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의 하락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하하고,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돈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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