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3분기 매출 319억원, 영업손실 93억원, 순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반적인 매출부진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매출액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1%, 35.5% 감소했습니다.
박윤택 SK커뮤니케이션즈 CFO는 "사업포트폴리오의 재정비와 모바일 기반 신규사업의 성장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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