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개발 원조사업을 위해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4자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외교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협업 활성화를 위해 4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와 수은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해 유상원조를 맡았고, 외교부와 국제협력단은 무상원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개 기관은 신규사업에 대한 유·무상 원조에 대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최은진 기자 / choi.e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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