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 신용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9월 소비자 신용이 137억 달러 증가한 3조 5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20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 사용은 21억 달러 줄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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