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음 부도액이 2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월 어음 교환소에 교환 회부된 어음과 수표 중 7,178억 원어치가 부도 처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4% 늘어난 것인데다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대치였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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