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를 처음 시작한 트위터가 45.10달러에 출발했습니다.
이는 전 날 확정된 공모가 26달러를 73%나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또 장 중 한때 공모가보다 90%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트위터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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