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혁·개방 노선을 채택한 1978년 이후 1인당 국내 총생산이 16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78년 중국의 1인당 GDP는 381위안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3만위안대에 진입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또 지난해 중국의 1인당 GDP를 물가요소를 고려해 1978년과 비교하면 16배 정도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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